회사에서 Compose를 사용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선언형 프로그래밍도 어색하지만, 무엇보다 MVI 아키텍쳐와 Flow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난항 아닌 난항을 겪고 있다(ㅠㅠ)
확실히 Compose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단점 중 아래 두가지가 생각보다 많이 거슬린다.
- 보일러플레이트 코드가 양산
- 작은 변경도 Intent로 처리
TextField를 함수로 만들어 여러번 재사용을 하는데, 이것때문에 보일러플레이트 코드가 장난아니게 양산되고 있고, 사소한 변경도 무조건 함수로 처리하니 "굳이 이래야하나...?"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ㅠㅠ
그러던 중, Orbit에 대해서 주워듣게 되었고, 최근에 쪼금씩 살펴보는 중이다.
조만간 Compose와 Orbit 글로 다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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